숲 체험놀이와 전래놀이를 통해

  마을 어르신 들은 소근육 대근육을 고르게 사용하여

신체 및  뇌기능 저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 

하^ 하^ 하^ 함박웃음으로   놀이 시작~~ 

숲해설 프로그램 제목은  

  "느티나무 그늘 아래서"

장마철 어르신 건강 상황은

-일조량이 크게 줄고 외출 못해-우울감이 심화되며

-가볍게 넘어져도 치명적인 골절사고로 이어지고  있고

-피부 면역 약한 노인, 습기가 만드는 피부병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

출처  (헬스조선)

먼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기에 발열 체크를 꼼꼼히 하고

싱글벙글송과 치매 예방 체조놀이로 뭉쳐진 근육들을 서서히 풀고 하나 둘 셋  싱글벙글~~

소나무의 솔잎과 솔방울을 관찰하며 솔잎을 통해 지압의 효과도 느껴 보기도 하였습니다

솔방울을 이용한  놀이에는 두 분의 어르신들이 짝꿍이 되어 조심조심 신중을 기하면서 릴레이 경주를 하였습니다.

단체 협동놀이는  어르신들도 몸이 불편하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잠시 어린아이가 된 듯 신나게 

다리도 많이 불편하시지만 열심히 놀이에 임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답니다

너 영 나영 노래로 마무리

어르신 모두 건행

나영 나영

너-영 나-영 두리-둥실-- 놀고요.

낮에 낮에-나 밤에-밤에-나 참 사랑이로—구--나

아-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.

저-녘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. 

너 영 나영 두리 둥실 놀고요.

낮에 낮에나 밤에 밤의 나 참 사랑이로구나.

 

한라산 올라갈 땐 오빠 동생 하더니

백록담 내려올　땐 여보 당신 하더라

너 영 나영 두리 둥실 놀고요.

낮에 낮에나 밤에 밤의 나 참 사랑이로구나.